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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앓던 아이들이 일어난 것을 보고, 서울에서 인천으로 여행을 왔다. 호텔이라고 하지만, 여관의 모습을 하고 불친절한 모습에 불쾌감도 얻었지만, 어린 아들과 바닷가 여행은 재밌기만 하다. 그러나 사랑해서는 아니 될, 그러나 그리운 사람을 만난 꿈은 나를 괴롭게만 만드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꿈을 통해 삶, 우주와 인생에 대한 섭리를 깨달은 작가의 생각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앓던 아이들이 일어난 것을 보고, 서울에서 인천으로 여행을 왔다.
호텔이라고 하지만, 여관의 모습을 하고 불친절한 모습에 불쾌감도 얻었지만, 어린 아들과 바닷가 여행은 재밌기만 하다.
그러나 사랑해서는 아니 될, 그러나 그리운 사람을 만난 꿈은 나를 괴롭게만 만드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꿈을 통해 삶, 우주와 인생에 대한 섭리를 깨달은 작가의 생각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이광수 [ 李光洙 ]
(1892. 3. 4. ~ 1950. 10. 25.)
한국 근대 소설의 개척자로 알려져 있는 작가는,
오산 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일하다 1915년 매일신보에 장편 소설 ‘무정’을 연재하여 알려졌다.
1919년에는 독립 선언서를 썼고, 상하이로 건너가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주간지인 ‘독립신문’을 맡아서 글을 쓰는등 독립을 위한 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1921년 일본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1937년 동우회사건으로 구속되면서, 친일행위를 하게 되고, 광복 후 친일 행적으로 인해 구속되었다가 병 보석으로 풀려났다가 1950년 6·25 전쟁 때 북한으로 끌려가 세상을 떠났다.
수험생들에게 무정으로 알려진 그는
유정, 단종애사, 허생전, 꿈, 사랑에 주렸던 이들, 할멈, 어떤 아침, 소년의 비애등의 소설과
산중일기, 돌베개, 내 나라등이 담긴 수필집 돌벼개와 그 외에 우덕송, 사랑등의 수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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