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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제비 (행복한 왕자) - 한글판과 영문판이 같이 있는

한글판과 영문판이 같이 있는

날씨가 따뜻한 곳을 찾아 이동을 하는 제비는 겨울에는 살지 못합니다. 하지만, 여기 한 마리의 제비가 겨울이 되었지만 황금으로 된 왕자의 동상 옆에 있다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답니다. 그 제비는 무얼 하고 있던 걸까요? 그리고, 왜 황금으로 된 왕자는 점점 헐벗게 된 걸까요? 오스카 와일드 작가의 언어로, 또 어린이를 생각하는 방정환 선생님의 언어로 번역된 추운 겨울이지만 너무나 따뜻한 현장을 만나러 가볼까요?
날씨가 따뜻한 곳을 찾아 이동을 하는 제비는 겨울에는 살지 못합니다.
하지만, 여기 한 마리의 제비가 겨울이 되었지만 황금으로 된 왕자의 동상 옆에 있다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답니다.
그 제비는 무얼 하고 있던 걸까요? 그리고, 왜 황금으로 된 왕자는 점점 헐벗게 된 걸까요?
오스카 와일드 작가의 언어로, 또 어린이를 생각하는 방정환 선생님의 언어로 번역된 추운 겨울이지만 너무나 따뜻한 현장을 만나러 가볼까요?
오스카 와일드 (Oscar Wilde)
(1854. 10. 16 ~ 1900. 11. 30)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그는 극작가이자 소설가, 평론, 시인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했다.
그는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한 후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하였다.
1888년에 동화집 행복한 왕자(The Happy Prince and Other Tales)를 출간하고, 다음해 유일한 장편 소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The Picture of Dorian Gray)을 써서 그의 문학적 명성을 드높이기도 했다.
그는 석류나무의 집(A House of Pomegranates)이라는 두 번째 동화집 및 아서 새빌경의 범죄(Lord Arthur Savile's Crime)라는 소설 및 윈더미어 부인의 부채(Lady Windermere’s Fan)와 살로메 (Salomé)이라는 희곡등을 발표하였다.

방정환
(1899. 11. 9. ~ 1931. 7. 23.)
소파라는 호를 쓴 어린이운동의 선구자였던 방정환은
청년문학단체인 ‘청년구락부’를 조직하면서 어린이 운동에 관심을 보였고, ‘어린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만든 사람이자, 한국 최초의 어린이날을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
한국 최초의 순수 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하고, 창작동화, 번역동화, 수필, 평론등을 통해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 운동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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