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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신 어머님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만 6년 전. 병으로 고생하던 나는 가족을 남겨두고 서울로 올라와서 치료를 하다 나의 가족만 서울로 이사를 했다. 그때 평양에는 늙은 어머님과 아직 시집가지 않은 누이동생을 두고 왔었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아들을 사랑하는 어머님의 모습, 그리고 그 곁에 있던 화자를 통해 진정한 효도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만 6년 전. 병으로 고생하던 나는 가족을 남겨두고 서울로 올라와서 치료를 하다 나의 가족만 서울로 이사를 했다.
그때 평양에는 늙은 어머님과 아직 시집가지 않은 누이동생을 두고 왔었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아들을 사랑하는 어머님의 모습, 그리고 그 곁에 있던 화자를 통해 진정한 효도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김동인[金東仁]
(1900∼1951)
1900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출생하여 1951년 6.25전쟁 중에 숙환으로 서울에서 작고한 김동인은 일제 강점기 당시 사실주의적인 문장으로 순수문학 운동을 벌렸으며, 현대적 문체로 문장 혁신에 공헌한 소설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19년 최초의 문학동인지 ‘창조’를 발간하고,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하였으며, 일제의 의해 체포, 출옥 후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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