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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종생기 - 한문에 해석을 달아놓은

한문에 해석을 달아놓은

이 소설은 작가 이상(李箱)과 같은 이름을 가진 이상이라는 사람이 말하는 듯한 내용으로 지어진 내용으로 소설 속 화자인 나의 25년 11개월을 마칠 날을 기록하는 글이다. 자신에 대한 성찰과 거짓으로 가득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정희와의 이야기로 이 소설은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 책은 한자가 많이 섞여져 있는 글이어서 한자로만 표기되어 뜻을 금방 유추하기 쉽지 않은 단어들은 한자와 함께 괄호 안에 옅은 글씨로 뜻을 표기하여 글을 읽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편집하고자 하였다.
이 소설은 작가 이상(李箱)과 같은 이름을 가진 이상이라는 사람이 말하는 듯한 내용으로 지어진 내용으로
소설 속 화자인 나의 25년 11개월을 마칠 날을 기록하는 글이다.
자신에 대한 성찰과 거짓으로 가득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정희와의 이야기로 이 소설은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 책은 한자가 많이 섞여져 있는 글이어서 한자로만 표기되어 뜻을 금방 유추하기 쉽지 않은 단어들은
한자와 함께 괄호 안에 옅은 글씨로 뜻을 표기하여 글을 읽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편집하고자 하였다.
이상
(1910 ~ 1937)
본명은 김해경으로 모더니즘을 추구하며 난해한 작품을 발표했던 시인이자 소설가이다.
그는 1929년 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과 졸업후 조선총독부에서 건축가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1930년 조선총독부 기관지에 첫 장편소설을 연재하면서 등단하게 되었고, 이후 일본어 시등을 발표한다.
1933년에는 각혈로 기사의 직을 버리고 온천에 요양 갔다와서 종로에서 다방 ‘제비’를 차려 경영하면서 작가들과의 친분을 쌓은 후 1934년에 구인회(九人會)에 가입하였고, 특히 박태원과 친하게 지내면서 그의 소설 소설가 구보씨의 1일에 삽화를 그려주기도 하였다.
그후, 일본 동경으로 건너갔으나 1937년 사상불온혐의로 구속되었고, 건강이 더욱 악화되어 그 해 4월 동경대학 부속병원에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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