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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의 어부와 마귀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어느 날, 가난하지만 부지런한 늙은 어부가 오늘도 물고기를 잡고 있었답니다. 물고기가 많이 잡힌 것 같아 그물을 끌어 올려보지만 물고기는커녕 쓰레기만 자꾸 나오다가, 결국 오늘의 마지막이라고 던진 그물에는 이상한 항아리가 그물에 걸려 올라왔답니다. 입구가 막힌 그 항아리에는 도대체 뭐가 들어 있었을까요? 물고기 한 마리 잡지 못한 그날 어부에게 어떤 일이 생길까요?
어느 날, 가난하지만 부지런한 늙은 어부가 오늘도 물고기를 잡고 있었답니다.
물고기가 많이 잡힌 것 같아 그물을 끌어 올려보지만 물고기는커녕 쓰레기만 자꾸 나오다가, 결국 오늘의 마지막이라고 던진 그물에는 이상한 항아리가 그물에 걸려 올라왔답니다.
입구가 막힌 그 항아리에는 도대체 뭐가 들어 있었을까요?
물고기 한 마리 잡지 못한 그날 어부에게 어떤 일이 생길까요?
방정환
(1899. 11. 9. ~ 1931. 7. 23.)
소파라는 호를 쓴 어린이운동의 선구자였던 방정환은
청년문학단체인 ‘청년구락부’를 조직하면서 어린이 운동에 관심을 보였고, ‘어린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만든 사람이자, 한국 최초의 어린이날을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
한국 최초의 순수 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하고, 창작동화, 번역동화, 수필, 평론등을 통해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 운동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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