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의 수필집-잎이푸르러가시던님이,네가봄이런가,나와귀뚜라미,필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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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의 수필집-잎이푸르러가시던님이,네가봄이런가,나와귀뚜라미,필승전

수필집

EPUB 구매시 다운가능 15.1 MB 에세이 김유정 파란꿈 모두

이 책은 김유정 작가가 병마와 싸우며 쓴 4편의 수필을 한권에 묶은 책입니다. 구수한 사투리가 섞여진 언어로 표현한 작가의 수필 등을 통해 병마와 싸우면서도 자신이 처한 상황을 아름답게 묘사한 작가 특유의 언어의 맛에 빠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이 책은 그가 사망하기 11일 전에 남긴 편지인 필승전도 함께 실어 그의 마지막도 함께 하는 기분을 느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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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김유정 작가가 병마와 싸우며 쓴 4편의 수필을 한권에 묶은 책입니다. 구수한 사투리가 섞여진 언어로 표현한 작가의 수필 등을 통해 병마와 싸우면서도 자신이 처한 상황을 아름답게 묘사한 작가 특유의 언어의 맛에 빠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이 책은 그가 사망하기 11일 전에 남긴 편지인 필승전도 함께 실어 그의 마지막도 함께 하는 기분을 느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유정
(1908 ~ 1937)
농촌을 배경으로 희극적인 인간미가 넘치는 작품을 많이 작성했던 김유정은,
춘천에서 출생하여 연희전문 문과를 중퇴하고, 1935년 소낙비가 신춘문예에 노다지가 중외일보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그 후 2년만에 지병이 악화되어 돌아가실 때까지 30여편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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