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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상의 새끼 잃은 검둥이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영길이가 키우는 검둥이가 한 달 전에 새끼 세 마리를 낳았습니다. 영길이는 새끼 강아지도, 새끼를 열심히 보살피는 검둥이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검정 강아지 두 마리가 없어지는데... 강아지를 아끼는 영길의 마음을 우리도 함께 느껴 볼까요?
영길이가 키우는 검둥이가 한 달 전에 새끼 세 마리를 낳았습니다.
영길이는 새끼 강아지도, 새끼를 열심히 보살피는 검둥이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검정 강아지 두 마리가 없어지는데...
강아지를 아끼는 영길의 마음을 우리도 함께 느껴 볼까요?
이익상[ 李益相 ]
(1895. 5. 12. ~ 1935. 4. 19.)
성해(星海)라는 호를 쓴 이익상은 소설가이자 언론인이다.
니혼(日本)대학을 졸업하고, 조선일보 및 동아일보 등을 거쳐 매일신보의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1921년에 ‘개벽’을 통해 ‘예술적 양심을 결여한 우리문단’을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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