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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의 대동강은 속삭인다(대동강)

수필이자 단편소설

혹시 평양에서 쉬게 된다면 모란봉에 올라가보고, 대동강을 바라보라. 대동강에는 평양인의 심경이 있다. 이런 대동강과 평양인의 심경은 무엇일까? 이 책은 어떤 곳에서는 단편 소설로, 어떤 곳에서는 수필로 구분되어 있다. '1. 대동강'과 '4. 다시 대동강'은 수필의 성향이 강하지만, 그 사이에는 작가가 공상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혹시 평양에서 쉬게 된다면 모란봉에 올라가보고, 대동강을 바라보라.
대동강에는 평양인의 심경이 있다.
이런 대동강과 평양인의 심경은 무엇일까?

이 책은 어떤 곳에서는 단편 소설로, 어떤 곳에서는 수필로 구분되어 있다.
'1. 대동강'과 '4. 다시 대동강'은 수필의 성향이 강하지만, 그 사이에는 작가가 공상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김동인
(1900. 10. 2. ∼1951. 1. 5.)
1900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출생하여 1951년 6.25전쟁 중에 숙환으로 서울에서 작고한 김동인은 일제 강점기 당시 사실주의적인 문장으로 순수문학 운동을 벌렸으며, 현대적 문체로 문장 혁신에 공헌한 소설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19년 최초의 문학동인지 ‘창조’를 발간하고,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하였으며, 일제의 의해 체포, 출옥 후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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