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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향의 지형근 - 주석과 함께 읽는 한국문학

주석과 함께 읽는 한국문학

형근은 사람들의 배웅을 받으며 집을 나선다. 그는 다른 사람들처럼 일확천금의 꿈을 꾸며 철원으로 떠나는 길인데... 일제강점기에 몰락한 양반인 지형근에게 생기는 일을 보며 우리 선조자존심만 남은 만만한 지형근이 어떤 일을 겪게 되는지, 일제 강점기에 우리 선조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한번 따라가 보자.
형근은 사람들의 배웅을 받으며 집을 나선다.
그는 다른 사람들처럼 일확천금의 꿈을 꾸며 철원으로 떠나는 길인데...
일제강점기에 몰락한 양반인 지형근에게 생기는 일을 보며 우리 선조자존심만 남은 만만한 지형근이 어떤 일을 겪게 되는지, 일제 강점기에 우리 선조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한번 따라가 보자.
나도향
(1902. 3. 30. ~ 1926. 8. 26.)
본명은 나경손으로, 초기에는 낭만주의의 감상적인 작품을 주로 발표하였으나, 후기에는 현실을 부정적으로 예리하게 묘사하며, 인간의 탐욕 때문에 괴로워하는 한국 농촌의 현실을 반영한 사실주의적인 작품으로 현재 많이 알려져 있다.
1922년 현진건외 여러 작가와 함께 ‘백조’ 동인으로 참여하여 젊은이의 시절을 발표하며 등단하였고, 여러 작품을 통해 각광을 받던 중, 1926년 공부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다가 돌아와 폐병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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