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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의 마음의 꽃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어질고, 착한 임금님이 다스리는 나라에 사는 백성들은 모두들 즐거운 삶을 살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임금님은 백성들에게 꽃씨를 나눠주고 일 년 후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운 사람에게 상금을 주시기로 하셨답니다. 모두들 꽃을 피우는 동안 어리고, 불쌍한 마링그는 싹도 피우지 못했답니다. 누구보다 부지런했던 마링그가 왜 싹도 보지 못했을까요?
어질고, 착한 임금님이 다스리는 나라에 사는 백성들은 모두들 즐거운 삶을 살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임금님은 백성들에게 꽃씨를 나눠주고 일 년 후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운 사람에게 상금을 주시기로 하셨답니다.
모두들 꽃을 피우는 동안 어리고, 불쌍한 마링그는 싹도 피우지 못했답니다.
누구보다 부지런했던 마링그가 왜 싹도 보지 못했을까요?
방정환
(1899. 11. 9. ~ 1931. 7. 23.)
소파라는 호를 쓴 어린이운동의 선구자였던 방정환은
청년문학단체인 ‘청년구락부’를 조직하면서 어린이 운동에 관심을 보였고, ‘어린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만든 사람이자, 한국 최초의 어린이날을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
한국 최초의 순수 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하고, 창작동화, 번역동화, 수필, 평론등을 통해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 운동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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