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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극장에 다녀온 영애와 옥녀. 길을 걷던 그녀들 앞에 나타난 것은... 짧은 시간만 투자해도 만날 수 있는 아주 짧은 단편 소설 봄밤. 이 소설을 통해 어느 봄에 만난 어느 소녀들의 헤프닝을 한번 따라가 보자.
극장에 다녀온 영애와 옥녀.
길을 걷던 그녀들 앞에 나타난 것은...
짧은 시간만 투자해도 만날 수 있는 아주 짧은 단편 소설 봄밤.
이 소설을 통해 어느 봄에 만난 어느 소녀들의 헤프닝을 한번 따라가 보자.
김유정
(1908. 1. 11. ~ 1937. 3. 29.)
농촌을 배경으로 희극적인 인간미가 넘치는 작품을 많이 작성했던 김유정은,
춘천에서 출생하여 연희전문 문과를 중퇴하고, 1935년 소낙비가 신춘문예에 노다지가 중외일보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그 후 2년만에 지병이 악화되어 돌아가실 때까지 30여편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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