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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지 - 주석과 함께 읽는 한국문학

주석과 함께 읽는 한국문학

쪽대문 사이로 사직공원이 다 보이는 사직골 꼭대기 집. 이 집에는 사글세를 못 내서 주인과 싸우며 사는 버스걸과 영감(김마까), 톨스토이와 누이, 아키코와 영애가 살고 있는데... 일제 강점기라는 어려운 시절, 각자 사연을 안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자.
쪽대문 사이로 사직공원이 다 보이는 사직골 꼭대기 집.
이 집에는 사글세를 못 내서 주인과 싸우며 사는 버스걸과 영감(김마까), 톨스토이와 누이, 아키코와 영애가 살고 있는데...
일제 강점기라는 어려운 시절, 각자 사연을 안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자.
김유정
(1908. 1. 11. ~ 1937. 3. 29.)
농촌을 배경으로 희극적인 인간미가 넘치는 작품을 많이 작성했던 김유정은,
춘천에서 출생하여 연희전문 문과를 중퇴하고, 1935년 소낙비가 신춘문예에 노다지가 중외일보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그 후 2년만에 지병이 악화되어 돌아가실 때까지 30여편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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