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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사람들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가뭄이 계속 되어 논밭의 곡식도, 냇가의 잔디도 모두 말라 시들다가 빼빼 꼬여 틀어져 간다. 벌써 한달 반이나 되는 가뭄에 농사는 절망적이지만 다른 대안도 없어 보이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농촌에서 힘들게만 살아온 우리 선조들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가뭄이 계속 되어 논밭의 곡식도, 냇가의 잔디도 모두 말라 시들다가 빼빼 꼬여 틀어져 간다.
벌써 한달 반이나 되는 가뭄에 농사는 절망적이지만 다른 대안도 없어 보이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농촌에서 힘들게만 살아온 우리 선조들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조명희
(1894. 8. 10. ~ 1938. 5. 11.)
호는 포석, 목성이고 필명은 적로로 시, 소설, 희곡, 평론 등의 작품을 남긴 그는
1928년 소련으로 망명하여 동포 신문과 잡지의 편집 등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그는 1937년 스탈린 정부에 체포되어 총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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