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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의 방귀출신 최덜렁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서울 잿골 김대신 댁에서 일하는 최덜렁은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 덜렁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덜렁대는 탓에 그의 이름 대신 최덜렁으로 불렸고, 능청스럽게 꾀를 내어 잘 피해갔던 그의 얼굴은 몰라도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심부름을 가던 중 실수로 다른 집에 들어가서 주인을 찾았답니다. 이 집에서 최덜렁은 별 탈 없이 어떻게 나올 수 있었을까요?
서울 잿골 김대신 댁에서 일하는 최덜렁은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 덜렁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덜렁대는 탓에 그의 이름 대신 최덜렁으로 불렸고, 능청스럽게 꾀를 내어 잘 피해갔던 그의 얼굴은 몰라도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심부름을 가던 중 실수로 다른 집에 들어가서 주인을 찾았답니다.
이 집에서 최덜렁은 별 탈 없이 어떻게 나올 수 있었을까요?
방정환
(1899. 11. 9. ~ 1931. 7. 23.)
소파라는 호를 쓴 어린이운동의 선구자였던 방정환은
청년문학단체인 ‘청년구락부’를 조직하면서 어린이 운동에 관심을 보였고, ‘어린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만든 사람이자, 한국 최초의 어린이날을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
한국 최초의 순수 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하고, 창작동화, 번역동화, 수필, 평론등을 통해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 운동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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