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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잔을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이틀 뒷면 유월절. 그때 예수를 죽이기 위해 제사장은 그의 제자인 유다를 매수까지 했다. 이미 그 계획을 알고 있었기에 예수는 오늘 만찬 후에 달아나든지, 아니면 그들 손에 잡혀 죽든지 결정을 해야 하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성경에 나오는 마지막 만찬 후 사람들을 위해 예수가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 우리도 익히 잘 알고 있지만 작가의 글을 읽는 재미와 함께, 예수의 고민과 그의 선택을 따라가 보자.
이틀 뒷면 유월절. 그때 예수를 죽이기 위해 제사장은 그의 제자인 유다를 매수까지 했다.
이미 그 계획을 알고 있었기에 예수는 오늘 만찬 후에 달아나든지, 아니면 그들 손에 잡혀 죽든지 결정을 해야 하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성경에 나오는 마지막 만찬 후 사람들을 위해 예수가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 우리도 익히 잘 알고 있지만 작가의 글을 읽는 재미와 함께, 예수의 고민과 그의 선택을 따라가 보자.
김동인
(1900. 10. 2. ∼1951. 1. 5.)
1900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출생하여 1951년 6.25전쟁 중에 숙환으로 서울에서 작고한 김동인은 일제 강점기 당시 사실주의적인 문장으로 순수문학 운동을 벌렸으며, 현대적 문체로 문장 혁신에 공헌한 소설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19년 최초의 문학동인지 ‘창조’를 발간하고,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하였으며, 일제의 의해 체포, 출옥 후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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