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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승, 방정환의 자기전에 읽는 재밌는 동화집

나몰라의 죽음, 재판장의 빨간 코, 세숫물, 유명한 점쟁이

여기에는 말이 통하지 않거나, 사는 법이 달라 서로 오해한 사람도, 작은 작은 동물과 할머니가 사는 곳도, 똑똑한 머리로 위기를 벗어난 점쟁이도 있습니다. 고한승 선생님과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만들어준 이야기들. 선생님의 재밌는 말을 통해 동화를 읽고 자면, 어린이 여러분도 재밌는 일이 가득한 꿈에서 멋진 어린이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책의 주인공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볼까요?
여기에는 말이 통하지 않거나, 사는 법이 달라 서로 오해한 사람도, 작은 작은 동물과 할머니가 사는 곳도, 똑똑한 머리로 위기를 벗어난 점쟁이도 있습니다.
고한승 선생님과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만들어준 이야기들. 선생님의 재밌는 말을 통해 동화를 읽고 자면, 어린이 여러분도 재밌는 일이 가득한 꿈에서 멋진 어린이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책의 주인공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볼까요?
고한승
(1902년 ~ 1950년)
1920년 도쿄에서 극예술협회를 조직하고 1921년 귀국하여 공연하는 등 학생연극활동에 관심을 가졌던 작가는 어린이에게 눈을 돌려 1923년 방정환, 마해송, 윤극영등과 함께 색동회를 조직하고, 잡지 ‘어린이’에 까마귀와 공작새를 발표하면서 동화창작과 구연에 힘썼다.
1927년에는 ‘무지개’를 출간하는 등 어린이를 위한 운동에 앞장섰다.
광복 후에는 ‘어린이’를 복간 운영하며 많은 동화를 발표하였다.

방정환
(1899. 11. 9. ~ 1931. 7. 23.)
소파라는 호를 쓴 어린이운동의 선구자였던 방정환은
청년문학단체인 ‘청년구락부’를 조직하면서 어린이 운동에 관심을 보였고, ‘어린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만든 사람이자, 한국 최초의 어린이날을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
한국 최초의 순수 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하고, 창작동화, 번역동화, 수필, 평론등을 통해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 운동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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