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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가 말하는 글쓰기1 - 편지, 동화, 연하장, 일기

편지를 쓰는 요령(계용묵), 동화 작법(방정환), 연하장 쓰는 법(방정환), 일기(방정환)

아름다운 작품을 많이 남긴 작가들이 있습니다. 여기 이 책은 이런 작가들에게 어떻게 글을 쓰면 좋을지, 선생님들이 남긴 글을 통해 배워보려 합니다. 1편은 짧은 글인 계용묵 작가의 편지를 쓰는 요령과 방정환 작가의 동화 작법, 연하장 쓰는 법, 일기를 통해 글 쓰는 법을 같이 공부하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작품을 많이 남긴 작가들이 있습니다.
여기 이 책은 이런 작가들에게 어떻게 글을 쓰면 좋을지, 선생님들이 남긴 글을 통해 배워보려 합니다.
1편은 짧은 글인 계용묵 작가의 편지를 쓰는 요령과 방정환 작가의 동화 작법, 연하장 쓰는 법, 일기를 통해 글 쓰는 법을 같이 공부하고자 합니다.
- 계용묵
(1904. 9. 8 ~ 1961. 8. 9)
본명은 하태용으로 선량한 사람이나 주위의 편견이나 무지 등으로 고통 받는 서민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뤘던 그는,
1920년 소년지 ‘새소리’에 시가 당선되며 등단하였으며, 백치 아다다를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다
1943년에는 일본 천황 불경죄로 2개월간 수감되는 고통을 당하기도 하였으나, 일장기의 당당한 위풍이라는 친일적인 수필을 발표하기도 하였고, 광복 후에는 좌우가 분열되는 중에도 중간적 입장을 고수하며 별을 헨다등을 발표하였다.

- 방정환
(1899. 11. 9. ~ 1931. 7. 23.)
소파라는 호를 쓴 어린이운동의 선구자였던 방정환은
청년문학단체인 ‘청년구락부’를 조직하면서 어린이 운동에 관심을 보였고, ‘어린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만든 사람이자, 한국 최초의 어린이날을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
한국 최초의 순수 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하고, 창작동화, 번역동화, 수필, 평론등을 통해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 운동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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