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막한 저녁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김동인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202 9 0 8 2021-01-05 오늘 저녁일에 대해 묻는 아들에게 노자작은 노여움을 퍼붓는다. 하지만, 아들 두식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적막한 가을 저녁, 이 집에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는지 한번 따라 가보자.
잡초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김동인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42 12 0 10 2021-01-05 ○○골에는 이씨촌인 오학동, 오씨촌인 정방이 있다. 두 마을의 거리는 한 5리쯤 되었다. 하지만, 두 마을은 서로 통혼하지 않았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문명으로 인한 ○○골 두 마을의 악연을 한번 따라가 보자.
나도향의 수필집-유행,속모르는만년필 장사,벽파상에일엽주,단상두개,그믐달 나도향 | 파란꿈 | 1,500원 구매 0 0 176 8 0 11 2021-01-03 이 책은 나도향 작가의 수능에 잘 나왔던 작품들 및 작가의 감성을 잘 엿볼 수 있는 작품 5권을 선정하여 제작된 수필집입니다. 이 수필집에 실린 사람에 대한 고찰을 담담한 언어와 비유라는 방식을 사용한 수필 등을 통해 작가의 감성에 푹 빠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작가의 감성을 그대로 느끼기 위해 단어는 최대한 원문 그대로 실었습니다.
추억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나도향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95 5 0 6 2021-01-03 누구인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 보니 양산을 휘두르는 부인과, 속옷도 안 입은 남자가 슬픈 눈을 하고 가고 있다. 그들은 베르사유를 향해 가고 있다고 했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어떤 추억을 갖게 되는지 한번 따라가 보자.
출학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나도향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12 7 0 4 2021-01-03 영숙은 모든 비단 의복과 화장품을 자기 방에 흩어 놓고 수심이 가득한 눈으로 연기만 바라보고 있다. 그러던 그녀는 지금 학교에서 출학 명령을 받고 자기의 회상기를 쓰기 시작하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영숙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녀의 입을 통해 한번 들어보자.
나도향의 지형근 - 주석과 함께 읽는 한국문학 나도향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29 15 0 6 2021-01-03 형근은 사람들의 배웅을 받으며 집을 나선다. 그는 다른 사람들처럼 일확천금의 꿈을 꾸며 철원으로 떠나는 길인데... 일제강점기에 몰락한 양반인 지형근에게 생기는 일을 보며 우리 선조자존심만 남은 만만한 지형근이 어떤 일을 겪게 되는지, 일제 강점기에 우리 선조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한번 따라가 보자.
춘성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나도향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38 7 0 10 2021-01-03 술이 취한 춘성이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방을 치우지 않았다며 은주를 찾아 꾸지람을 한다. 하지만, 도리어 춘성의 어머니는 춘성이를 나무라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춘성이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영숙은 왜 떠나려 하는지 한번 따라가 보자.
J의사의 고백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나도향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19 9 0 5 2021-01-03 J는 자신의 죄악을 스스로 쓰게 되는 것이라서, 이 글을 쓰려고 결심하기까지 몇 번이나 붓을 던졌다. 하지만, 이 글을 통해 모든 사실을 자백하려고 하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6년 전에 J라는 의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한번 따라가 보자.
당착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나도향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24 5 0 12 2021-01-03 몹시 추운 겨울날 밤. 몸을 녹이기 위해 술 한 잔하고 집으로 가려는 두 사람은 작년 겨울날 사건을 생각하게 되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어느 겨울날 생긴 당착된 일이 무엇일지 한번 따라가 보자.
김동인의 대동강은 속삭인다(대동강) 김동인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57 8 0 9 2020-12-29 혹시 평양에서 쉬게 된다면 모란봉에 올라가보고, 대동강을 바라보라. 대동강에는 평양인의 심경이 있다. 이런 대동강과 평양인의 심경은 무엇일까? 이 책은 어떤 곳에서는 단편 소설로, 어떤 곳에서는 수필로 구분되어 있다. '1. 대동강'과 '4. 다시 대동강'은 수필의 성향이 강하지만, 그 사이에는 작가가 공상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