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자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김남천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99 8 0 6 2021-11-29 약방에 내린 최충국씨의 앞을 유쾌하고 근엄하게 걸아 가는 김윤수. 그는 만금광업주식회사 사장인 최충국씨를 보좌하는 사람이다. 그런 윤수에게 최충국씨가 요구한 것은….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남들에게 성공한 사업가인 것처럼 보이고 싶은 윤수는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지 한번 따라가 보자.
그림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김남천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94 6 0 7 2021-11-29 콩을 불려서 실에다 꿰어서는 창에 달아두고 멀리서 기다려도 소식은 없다. 그러다 저녁이 되어, 조바심이 날 때쯤 들린 소리는...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소년과 외국인 신부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아내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이무영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88 6 0 7 2021-11-29 충노는 대문을 들어서자마자 취직이 되었는지 묻는 인숙이를 바라본다. 그는 벌써 두 달째 끌어오던 취직 문제 때문에, 하루 종일 굶으면서 결혼을 왜 했을까 후회도 하곤 했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부부라는 관계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육가락 방판관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최서해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94 5 0 12 2021-11-18 내가 보통학교에 다닐 때 만났던 아이. 그의 이름은 육가락 방판관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짧은 시간만 투자해도 만날 수 있는 아주 짧은 단편 소설. 그와 있었던 짧은 에피소드를 한번 들어보자.
누가 망하나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최서해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00 6 0 13 2021-11-18 이른 봄, 어떤 쌀쌀한 날 저녁. 고향 친구를 찾아 하숙으로 가는 길에 어떤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린다. 그 소란이 난 골목에 서 있는 사람들 속에는 순사와 어떤 거지가 서 있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무슨 사정이 있는 것인지 이야기를 한번 따라가 보자.
홍한녹수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최서해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02 6 0 6 2021-11-18 이불에 누워 있던 운경이는 열시가 지나서 눈을 떴다. 온몸이 아프고, 정신은 흐릿한 것이 아침 같지 않은 아침인 것 같기만 한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우리 한번 따라가 보자.
신채호의 을지문덕전 - 주석과 함께 읽는 한국문학 신채호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27 24 0 26 2021-11-16 고구려 장군 을지문덕. 우리나라의 영웅에 대한 기억, 역사를 떠올리면서 우리의 민족성을 지켜주기를 바란 신채호 선생이 쓴 영웅전 중에 하나인 이 책을 통해 을지문덕 장군의 일대기를 통한 용맹함과, 신채호 선생의 일제강점기라는 어려운 시기에 독립에 대한 열망을 같이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김동인의 을지문덕 - 주석과 함께 읽는 한국문학 김동인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95 18 0 25 2021-10-21 고구려 장군 을지문덕. 그의 이야기는 살수대첩에서의 활약상이 대표적이지만, 김동인 작가는 살수대첩 외에도 많은 을지문덕 장군의 활약상을 알리기 위해 그의 모습을 소설로나마 남기고자 하였다. 김동인 작가의 마지막 장편 작품이자 미완의 작품인 이 소설 속에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고구려의 문화와 단군왕검의 고조선부터 고구려까지의 우리 역사를 을지문덕 장군의 입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삽화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이효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24 7 0 19 2021-10-05 현보는 재도가 꾀를 부린 일이라는 것을 알자 괘씸한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럴법하다고 느껴지기도 하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재도와 현보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따라가 보자.
산정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이효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17 6 0 32 2021-10-05 학교에 등산 구락부가 생겼다. 덕분에 신교수, 박교수와 세 사람이 단짝이 되어 차례로 산을 정복해왔다. 일요일만 돌아오면 짐을 메고 나서게 된 세 사람은 새로운 기쁨을 느끼게 되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등산으로 야인이 되어 버린 세 사람의 행적을 우리도 등산하는 기분으로 따라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