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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최서해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99 6 0 14 2021-07-05
백두산 뒤의 조그만 촌에 살던 나는 쉬는 시간이면 처가로 가서 지냈다. 처가에서는 내 세상이 되니 처가에 가기를 늘 즐겨 하였다. 그러던 어느 여름날, 처가에 가는 동안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미치광이라 불리던 그 사람의 이야기를 한번 따라가 보자.

이효석의 풀잎 - 주석과 함께 읽는 한국문학

이효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48 12 0 19 2021-07-01
요 며칠 세상의 기적을 경험했다고 말하는 그녀. 사귄지 이제 일주일이 넘을락 말락 할 때 고백한 그 소리에, 준보는 밤 시간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 사실 그는 아내를 잃은지 일년도 되지 않았지만 그 시간은 지난 반생의 어느 때보다도 크고 쓰라린 적막이었다. 그런 그에게 새로운 사랑이 다가왔으니... 이런 준보의 연애사를 우리 한번 따라가 보자.

아내의 자는 얼굴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최서해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71 6 0 21 2021-06-29
겨울이 되어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으니, 겨울을 대비할 것이 필요하다부터 시작해 기선은 전차에서 이런 저런 생각에 빠져 있다. 그의 생각 끝에 어리고 약한 자신의 아내를 생각하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가난 때문에 아내에게 미안해지는, 기선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가난한 아내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최서해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21 5 0 24 2021-06-29
오빠의 병이 점점 심해지는 동안 오빠의 친구 우선은 남보다는 한집 식구처럼 생각되었다. 그러던 5월초 어느 날, 오빠는 정숙이에게 우선을 어찌 생각하는지 묻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정숙이의 결혼은 어떻게 될지 한번 따라가 보자.

8개월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최서해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57 7 0 12 2021-06-29
나는 심한 위병이 있다. 벌써 10여년 동안 앓아 왔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가 한번 심하게 앓게 되면 만사가 힘들기만 한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그의 병은 어떻게 되는 것일지 한번 따라가 보자.

고한승의 크리스마스 선물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고한승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18 7 0 20 2021-06-27
어디든지 즐겁고 광명한 빛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영희도 예쁘게 꾸며진 예배당으로 가서 노래도 불렀습니다. 축하식이 끝나고 친구들과 집으로 가는 길에 영희는 한 친구가 생각나서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답니다. 크리스마스에 영희와 친구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달의 파란 웃음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이효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11 5 0 20 2021-06-27
차디찬 달이 하늘에 있고, 해변에는 바다의 향기가 있을 뿐인 어느 날, 한 청년은 그의 애인과 떨리는 목소리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짧은 시간만 투자해도 만날 수 있는 단편 소설. 한 해변에 서 있는 젊은 남녀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어보자.

낙엽기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이효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97 6 0 9 2021-06-27
가을의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사라져 버리고, 늦가을은 추잡하고 한산하기 짝이 없다. 나는 날마다 낙엽을 긁어보지만, 아무리 공들여 모아도 다음날이면 다시 새 낙엽이 늘어지기만 하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수필 같은 느낌의 이 책을 통해 이효석 작가의 글 맛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여인(나그네)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이효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98 4 0 4 2021-06-27
피곤해서 길에 쓰러진 동행을 독려해가며 산중을 건너고 있는 그들은... 짧은 시간만 투자해도 만날 수 있는 아주 짧은 단편 소설. 눈바람이 부는 그믐밤에 컴컴한 산길을 걷는 그들을 따라가 보자.

이무영의 흙의 노예 - 주석과 함께 읽는 한국문학

이무영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34 14 0 12 2021-05-26
수택은 지금까지 남이 살아 있듯이 그저 막연히 살아왔다. 물론, 그도 끼니를 거르며 피비린내 나는 노력을 하며 살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지금 이것이 살아 있는 그 누구나가 사는 방법이요, 또 살아나갈 방법이다. 이런 의미로 농촌으로 기어든 동기가 어떤 것이었든, 도시를 떠난 후 4개월간의 농촌생활이란 그대로 도시 생활의 연장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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