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밤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최서해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04 8 0 9 2021-06-03 동대문에서 청량리 쪽으로 내려가다 보이는 커다란 조선식 건물. 이 건물은 지금 신문사 사장이자, 은행장인 한남윤씨의 주택이다. 그는 병 요양을 위해 서울에서 가깝고, 공기도 좋은 동대문 밖에 살게 되었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설날 밤에 있었던 사건을 한번 따라가 보자.
가로의 요술사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이효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05 5 0 4 2021-06-02 다 낡은 양복바지를 입고 있는 사나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똑똑히 들어보라며, 똑똑히 보라며 외치고 있다. 그 사나이기 그렇게 사람들을 모은 이유는... 짧은 시간만 투자해도 만날 수 있는 아주 짧은 단편 소설. 그가 하고 싶던 말은 무엇이었고,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나는 말 못했다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이효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13 5 0 15 2021-06-02 오늘도 동네의 이야깃거리가 될 만한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 그것은 두 동서가 멱살을 잡고 싸우는 것인데... 짧은 시간만 투자해도 만날 수 있는 아주 짧은 단편 소설. 왜 이렇게 싸우는 것일지 한번 들어 보자.
이효석의 산협 - 주석과 함께 읽는 한국문학 이효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44 14 0 10 2021-06-01 재도가 소금을 받아오던 날, 마을 사람들은 마을 위 샛길까지 올라가서 구경하며 콩과 바꾼 소금이 얼마나 많은 양일까 궁금해 했다. 하지만, 재도가 콩과 소 한 마리까지 팔아가며 바꾼 것은 조그마한 소금 주머니와 한 여인이었는데... 재도가 여인을 데려온 이유와, 그런 재도의 계획은 잘 실행될 것인지 한번 따라가 보자.
고한승의 백일홍 이야기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고한승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10 7 0 15 2021-06-01 가을이 되자, 지난봄에 정희가 손수 심은 봉선화, 맨드라미 등은 시들해졌지만, 그 중 분홍빛 백일홍 한 송이가 끈기 있게 살아남아서 정희를 향해 웃어주는 것 같았답니다. 그래서 정희는 이상하게 그 백일홍에게 마음이 끌렸는데... 이때 들려오는 노랫소리는 누가 부르는 소리였을까요?
고사리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이효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64 7 0 14 2021-05-27 유달리 일찍 숙성한 홍수. 그가 살고 있는 세상은 아이의 세상이 아니라 어른의 세상이었기에 늘 존경의 목표요, 희망의 봉오리였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홍수와 인동이 성에 눈을 뜨는 시간을 우리도 함께 엿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천사와 산문시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이효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15 6 0 16 2021-05-27 잠깐 보는 서울에는, 표면에 드러난 인상에 관한 한도 안에서는 그다지 신기한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새로 선 건축물에 놀랄 필요도, 백화점에서 정신을 빼앗길 필요도 없는 것인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사랑과 욕심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소라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이효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00 9 0 5 2021-05-27 하루에도 몇 차례씩 고깃배가 들어오면 사람들이 모여와서 차례차례로 담아 읍내로 향한다. 몇 차례씩 그렇게 왕래하면서 한 집안의 생계를 이어간다. 그 모습을 보고 있는 학수는 매번 어머니의 자태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게 되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학교에 다니던 학수가 갑자기 제명을 받게 되면서 생긴 그의 일상을 한번 따라가 보자.
역사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채만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02 9 0 13 2021-05-30 호남 중부지방의 평야지대에 총기 좋은 할머니는 몇 자손들과 함께 살고 있다. 1948년 어느 겨울밤, 옹기종기 모여 있는 가족들은 할머니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고종의 제위시절, 혼란스러웠던 우리나라의 역사를, 총기 좋은 할머니의 기억을 통해 한번 들어보자.
암소를 팔아서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채만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03 6 0 5 2021-05-30 해가 뜨기 시작한 아침. 외양간에 중소 되는 암소가 쇠물통에 입을 박고 맛있게 밥을 먹는다. 그 옆 돼지우리에 돼지는 자기도 밥 달라고 하지만, 장손네는 밥을 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장손이의 결혼이 성사 될는지, 한번 따라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