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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의 노래 주머니 - 연극대본

방정환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229 8 0 45 2021-04-15
이 책은 고전부터 내려오던 전래동화, 혹부리 영감님이라는 이야기를 연극대본으로 만든 것입니다. 길지 않은 내용에 등장인물이 많지 않아 학교나 모임 등에서 혹시 하게 될 장기자랑시간에 사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원래, 이 대본은 이제 강점기에 작가가 어린이들을 위해 작성한 것으로 현재는 쓰이지 않는 단어와 형식등이 포함되어 있어 그런 단어들은 현대에 자주 쓰는 좀 더 쉬운 단어 등으로 바꿔 편찬함을 알려드립니다.

마음을 갈아먹는 사람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조명희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22 8 0 24 2021-04-15
밤이 깊어가도록 오지 않는 아내를 삼득이는 기다리고 있다. 이 노릇을 하다 사람이 죽겠다 생각하며 그는 공상의 나래를 펼치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가난에 몸을 팔게 된 한 부부의 이야기를 한번 따라가 보자. 원문에 누락된 부분이 있어 읽기에 이상하지 않게끔 엮은이가 한 두 단어씩 교정한 부분이 있음을 미리 알린다.

리창섭 브리가다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윤기정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17 8 0 12 2021-04-14
지하 3000척 캄캄한 갱내. 채탄 브리가다의 책임자 리창섭은 자기의 손이 미치지 못해 뜻하지 않은 사고라도 날까 걱정하는 마음으로 걸음을 재촉하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탄광에서 어렵게 일하던 옛 우리 선조들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방정환의 방귀출신 최덜렁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방정환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23 7 0 21 2021-04-14
서울 잿골 김대신 댁에서 일하는 최덜렁은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 덜렁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덜렁대는 탓에 그의 이름 대신 최덜렁으로 불렸고, 능청스럽게 꾀를 내어 잘 피해갔던 그의 얼굴은 몰라도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심부름을 가던 중 실수로 다른 집에 들어가서 주인을 찾았답니다. 이 집에서 최덜렁은 별 탈 없이 어떻게 나올 수 있었을까요?

이런 처지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채만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14 7 0 13 2021-04-14
어제 서울로 올라온 나는 만나려던 사람을 우연히 만났다. 그와는 작년 2월 초쯤에 만났지만, 그가 남쪽으로 가려고 차를 타던 참이라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지고 처음인데다 가족적인 사람이라 할 이야기가 많은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자기의 처지를 터놓는 나를 통해, 일제 강점기 시대에 한 가장이 자신의 가족에 대한 고민은 어떤 것이었는지 한번 들어보자.

선량하고 싶던 날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채만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18 5 0 24 2021-04-14
오늘은 신경질을 부리지 말고, 표독스럽게 굴지 말자 다짐을 하고 나오는 길이지만, 오늘도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 러시아워가 지났지만 붐비는 사람들 속에 쉽지 않은 하루가 시작되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마음 같지 않은 하루를 보내는 한 기사님의 하루를 따라가 보자.

이해조의 구마검 - 주석과 함께 읽는 한국문학

이해조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27 14 0 17 2021-04-11
함진해는 중부 다방골 장안 한복판 돈 걱정 없이 잘 살고 있다. 하지만, 그는 자손 복이 없이 있다가 세 번째로 맞은 부인 최씨와의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게 되니, 최씨는 남편 무서운 줄 모르고 자기 마음대로 하며 살고 있다. 이런 최씨에게 아주 나쁜 점이 있다면 자기가 자란 고장의 풍속 때문에 미신에 빠져 있다는 것인데... 함진해의 일을 통해 작가가 이 소설을 통해 강조하고자 하는 미신 타파라는 주제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빈-제1장 제1과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채만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02 9 0 13 2021-04-11
욕실을 유모는 몸과 얼굴이 벌겋게 익었지만, 수건을 두른 자신의 모습이 혼자 보기에 아깝다 여긴다. 목욕하러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유모이지만 그의 집은 넉넉하지 않은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겉멋만 들어버린 유모와, 젖을 빼앗겨버린 아기의 이야기를 한번 따라가 보자.

동화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채만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21 7 0 23 2021-04-11
바느질을 하면서 정신은 다른곳으로 가 있는 업순이. 그녀는 옛날 세상이면 벌써 시집을 갔을 나이지만, 무남독녀 외동딸을 아끼는 아버지 어머니 덕에 아직 시집도 안가고, 학교 공부를 하고는 다른 지역에서 하는 직공이 되기로 하였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그날까지 동화 같은 시간을 보낸 업순이의 이야기를 한번 따라가 보자.

병이 낫거든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채만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08 9 0 10 2021-04-11
병이 났지만 차도가 없자, 공장을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가는 업순이는 언짢은 마음이다. 업순이가 계획 한 것이 있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꿈에 부풀었으나, 계획을 완수하기도 전에 병을 얻어버린 업순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한번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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