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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산양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이효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95 6 0 10 2020-05-21
온연한 가을. 애라는 두렵기만 하다. 지난 칠년 동안, 준보를 알기 시작했을 때부터 애라에게 가을은 쓸쓸하기만 하였는데, 올 가을이 더 두려운 까닭은...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짝사랑의 아픔을 달래고 있는 애라를 따라가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추억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이효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81 7 0 9 2020-05-21
중학 시절. 나의 친구 로군. 해마다 겨울이 되어 눈이 내리면 로군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에 그에 대한 회포가 깊어진다. 로군의 집에서 도난 사건이 일어나는데 그 전말은...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추억에 잠겨 친구를 생각하는 이 소설을 통해 나의 어린 시절과 그 시절의 친구를 떠올려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기우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이효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200 8 0 5 2020-05-18
계순이와 나는 칠년을 두고 세 번을 뜻하지 않게 만났다. 그때마다 그녀의 생활은, 그녀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일제강점기, 계순이라는 한 불쌍한 여인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안타까운 삶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마음에 남는 풍경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이효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84 5 0 12 2020-05-18
어느 3월. 아직 봄도 아니고, 겨울도 아닌 초라한 풍경이지만 창 기슭에서 백양나무 무리를 보고 있는데 나무 아래편 낯선 행렬. 그 행렬은...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이상하기만 했지만, 마음에 남은 풍경은 어떤 것이었는지 짧은 이 소설을 통해 알아가 보자.

일기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이효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241 6 0 17 2020-05-18
거리에 유숙중인 순회극단의 여배우가 돌연 아이를 낳았으나, 아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후 우울증에 출근하기 싫었던 그날 사고가 일어나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어떤 하루, 열차사고를 시작으로 한 몹시 가혹한 현실과 마주한 주인공을 따라가 보자.

나혜석의 이혼 고백서 속 - 한문에 해석을 달아놓은

나혜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383 10 0 94 2020-05-16
이혼고백장의 속편인 이 책을 통해 작가는 이혼 후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알리고자 하였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기 전 이혼고백장을 먼저 읽어보고 이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게 두 권의 책을 통해, 이혼을 당한 초기 여성운동가였던, 작가 한쪽의 주장을 적은 글이지만, 이 글을 통해 그 시대의 여성과 남성을 대접하는 차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또한, 이 책은 한자가 많이 섞여져 있는 글이어서 한자로만 표기되어 뜻을 금방 유추하기 쉽지 않은 단어들은 괄호 안에 옅은 글씨와 함께 한자와 함께 쉼표 뒤에 뜻도 표기하여 글을 읽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편집하고자 하였다.

경영 - 주석과 함께 읽는 한국문학

김남천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95 14 0 7 2020-05-14
약혼자의 보석을 준비하는 최무경. 그녀는 이번 보석이 잘못되지 않을까 걱정하는데... 이 소설을 통해 일제 강점기 지식인들의 모습과, 그런 지식인을 뒷바라지 하며 살아야 했던 한 여인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편집자의 소견으로는 김남천 작가의 ‘맥’은 이 소설의 속편인 듯 하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은 후 같이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해 본다.

맥 - 주석과 함께 읽는 한국문학

김남천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88 14 0 9 2020-05-14
젊은 회사원이 이사를 간다. 그는 얼마 전 결혼을 하여 다른 곳에 신접살림을 차렸기 때문이었다. 그런 회사원을 보는 무경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한데... 이 소설을 통해 일제 강점기 지식인들의 모습과, 그런 지식인을 뒷바라지 하며 살아야 했던 한 여인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편집자의 소견으로는 김남천 작가의 ‘경영’은 이 소설의 전편인 듯 하다. 전편을 읽지 않아도 내용을 파악할 수는 있지만, 이 책을 읽기 전에 ‘경영’을 먼저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17원 50전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나도향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331 8 0 20 2020-05-11
C선생님께 A가 쓴 편지인 이 소설은 A가 탄 배에서 때 없는 우울과 비분과 실망과 고통과 원망이 뭉텅이가 되고 덩어리가 되어 아픔이 있을 뿐이고, 나와 같은 배를 띄워 같은 자리를 지나가는 배가 몇 백 몇 천 있으나 서로 눈물지을 뿐이라고 이야기 한다. 왜 그런 눈물만 있는 것일까?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젊은 화가 A의 눈물의 한 방울이라는 부제가 달린 이 소설을 통해 한 화가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그 외에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슬픔을 같이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꿈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나도향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203 10 0 23 2020-05-11
누구든 믿지 못하는 일을 당하는 일이 있는데, 나도 19살이 되던 해 그런 일을 당한 적이 있다. 그것은 그때 귀공자 같던 내 모습 때문에 동리에서 인기가 있었기에 생긴 일이었다. 그 일이라는 것은..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주인집 아들을 사랑하게 된 마름의 딸, 그녀가 죽어서도 주인집 아들을 잊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을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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