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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그냥 불고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계용묵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242 10 0 29 2020-01-12
지는 해를 뒤로 두고 순이는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며, 희망을 버리고 해와 함께 운명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남편이 떠난 것은... 그리고, 남겨진 가족이 겪는 고통은... 이 소설을 통해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광복 직후 혼란 속에 살았던 우리 선조들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이불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계용묵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232 5 0 22 2019-12-24
해주에서 경계선을 넘어온 터라 덮을 이불이 하나밖에 없어 한 이불속에 시아버지와 남편, 그리고 영숙이 누워 잔다. 하지만, 한달에 네 번 남편의 숙직날이 되면 시아버지와 영숙이 한 이불을 쓰는 수 밖에 없다. 그러다 생긴 헤프닝은... 이 소설을 통해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일제 강점기에 살았던 우리 선조들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마부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계용묵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217 7 0 8 2019-12-24
응팔은 오늘도 장가드는 신랑을 태워다 주고 돈을 얻어 오는 동안 손에 돈을 꼭 쥐고 걷는다. 얼마나 꼭 쥐었으면 손가락 한복판에 동그랗게 돈 자리가 사라지지 않는다. 응팔이는 주머니도 믿지 못하고 돈을 꼭 쥐고 다니지만, 남은 너무나 잘 믿는다. 이런 응팔을 속이는 초시는... 이 소설을 통해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어수룩한 응팔과 약은 초시의 모습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청춘도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계용묵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197 8 0 8 2019-12-24
생쥐에게 물린 꿈을 꾼 상하. 그는 산에서 내려오는 금주를 만난다. 캔버스를 들고 약수터를 찾는 상하와 달리, 금주가 매일 약수터를 찾는 이유는... 그런 금주를 그리게 된 상하... 그의 청춘도(靑春圖)는... 이 소설을 통해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일제 강점기에 살았던 우리 선조들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채전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강경애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211 7 0 9 2019-12-22
바람소리가 들리던 하루, 수방이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채전(菜田, 채소를 가꾸는 밭)에 대한 걱정, 일꾼을 줄일 걱정을 하는 이야기를 듣는다. 일꾼이 나간다면 맹서방? 추서방? 수방이의 집에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는지... 이 소설을 통해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어렵게 살았던 우리 선조들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축구전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강경애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229 6 0 19 2019-12-22
번화하던 거리가 고요해지고, 가로수 사이에 전등불만 가득할 무렵 S공원에 도착한 승호. 그는 희숙을 기다리며 1년전 동무들이 영사관으로 잡혀 갔을 때를 떠올리고 있는데, 그때 도착한 희숙. 그녀와 승호가 만난 이유는... 이 소설을 통해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일제 강점기에 살았던 우리 선조들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모자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강경애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229 7 0 21 2019-12-22
눈 내리는 아침, 아픈 승호를 업은 아이 엄마가 문밖을 나선다. 며칠 전 어멈을 그만두고, 친가에서도 남보다 못한 취급에 외모(장모)와 싸우고 나와 갈 곳이 없어졌다. 결국, 원수같이 지내던 시형이네로 향하게 되는데... 이 소설을 통해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일제강점기에 어렵게 살았던 우리 선조들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검둥이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강경애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223 8 0 22 2019-12-22
교실밖 귀가 덥수룩이 늘어진 검정개 한 마리가 교실문을 할퀴고 있다. 열린 문으로 K선생을 향해 꼬리를 치며 달려오는 검둥이의 머리를 선생은 책상 위 채찍으로 힘껏 쳐버린다. 소곤거리는 아이들을 뒤로 하고 나오는 K선생은 이틀이나 굶어 몸이 좋지 않다. 그런 K선생은 교장에게 상의하러 가는데... 이 소설을 통해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일제 강점기에 살았던 우리 선조들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부자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강경애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226 9 0 18 2019-12-22
바위는 자신의 신변에도 위기가 닥쳐 올꺼란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농장 감독 전중의 미움을 산 까닭이었다. 하지만 바위는 아버지가 반항하여 얻은 결과를 생각하게 된다. 도대체 바위의 아버지 장사에게 일어난 일은 무엇이었을까? 이 소설을 통해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어렵게 살았던 우리 선조들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크리스마스 선물외

오.헨리 | 파란꿈 | 3,000원 구매
0 0 510 15 0 22 2019-07-01
가능한 본문과 가장 가깝게 번역하려고 노력한 소설입니다. 하여, 한글판에 매끄럽지 못한 단어나 문장이 있을 수 있으나 어렵지 않은 영어로 구성된 소설이기에 작가의 언어를 그대로 느끼기 위해서 영문판도 함께 묶어 출간하였습니다. 이번 책은 크리스마스 선물(영문 원 제목 The gift of the Magi)과 마지막 잎새 두개의 소설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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