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600

알라딘

앤드류 랭 | 파란꿈 | 2,000원 구매
0 0 509 8 0 68 2019-07-08
아라비아의 설화집으로 천일야화라(千一夜話)고도 불리워지는 아라비안 나이트. 알라딘과 요술램프는 그 속에 포함된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디즈니도 '알라딘'이라는 제목으로 선택한 이 이야기는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약간씩 다른 내용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 설화에 가깝게 들려주기 위해 앤드류 랭의 영문판과, 그 영문판을 번역한 알라딘이란 이름의 한글판으로 구성해보았습니다. 영화나 애니메이션으로 즐겨도 좋겠지만, 그와는 좀 다른, 원 설화에 가깝게 번역된 책으로 알라딘을 만나는 즐거움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감자-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김동인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362 6 0 23 2019-07-03
복녀의 비극적이고 고단한 삶. 그녀가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우리가 잘 알고 있었던 소설이지만 학생시절 그때 미쳐 알지 못했던 감정과 생각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발가락이 닮았다-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김동인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429 5 0 19 2019-07-03
가난한 월급쟁이 M은 늦은 장가를 간다. 젊은 아내를 학대한다는 소문이 들렸던 M은 학생시절 방탕한 생활로 생식능력이 없어진 사람이지만 결혼 1년 후 아이가 생겼다. 그의 아들은 발가락이 닮았다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우리가 잘 알고 있었던 소설이지만 학생 시절 그때 미쳐 알지 못했던 감정과 생각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월사금

강경애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290 4 0 5 2019-07-02
일제 강점기 지독한 가난에 월사금조차 내지 못했던 김셋째. 월사금을 준비하지 못해 선생님께 꾸지람 듣는 것도 싫고, 배우지 못하는 것도 싫어 고민하던 그가 선택한 것은.. 바쁜 현대 사회에서 일에 찌들어 사는 당신. 길지 않은 소설을 통해 잠깐이나마 가난으로 인해 너무나 힘들었지만 작은 것에도 행복해 했던 그때로 잠깐 돌아가 나의, 우리 아버지들의 어린 시절을 추억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하루, 10분만 투자해서 일제 강점기에 출간된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작품을 통해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겨보자.

배따라기

김동인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277 6 0 12 2019-07-01
조그만 어촌에서 살던 그는 어릴 때 부모님을 여의고, 동생 부부와 같이 사는 어부였다. 그는 사회성이 좋았던 아내에 질투하여 폭력을 휘두루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신체적, 언어적인 폭력은 비극을 가져온다는 단순한 사실을 간과했던 그를 통해서 지금 이 시대의 비극적인 소식을 투영해볼 수 있을 듯 하다.

시.독립을 꿈꾸다

김소월,윤동주,이상화,이육사,한용운 | 파란꿈 | 2,000원 구매
0 0 466 33 0 52 2019-07-01
2019년은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 입니다. 우리는 일제 강점기라는 암울한 시기에 살았던, 독립을 누구보다 꿈꿔 왔지만, 안타깝게 독립을 맞이 하지 못하고 돌아가신 5명의 대표 저항시인을 만나고자 합니다. 일제 강점기의 대표적인 시인들이 남긴 시를 통해 원통해 하고, 행동하지 못함을 부끄러워하며, 독립을 열망하는 그들의 모습을 만나, 그들을 한번 더 기억하고 감사해 하는 시간을 가져 보기 바랍니다.

방정환의 자기전에 읽는 짧은 동화

방정환 | 파란꿈 | 2,000원 구매
0 0 447 8 0 120 2019-07-01
책을 읽고 자면, 꿈에서도 책에서 읽었던 내용이 연결되어 즐거운 꿈을 꿀 수 있답니다. 그래서, 어린이를 위해 살았던 방정환 선생님이 만든 짧은 동화 5개를 묶어서 동화 모음집을 만들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의 재밌는 말로 만들어진 동화를 읽고, 꿈에서 동화 속 주인공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랄께요.

만년셔츠

방정환 | 파란꿈 | 1,500원 구매
0 0 252 8 0 12 2019-07-01
가난하지만 유쾌한 창남이, 그 아이는 누구보다 부자랍니다. 어떤 면에서 부자일까요? 나와 다르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놀리는건 괜찮은걸까요? 겉만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해도 될까요? 책을 읽으며 한 번 생각해 봅시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파란꿈 | 1,500원 구매
0 0 398 27 0 85 2019-07-01
2019년은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 입니다. 우리는 일제 강점기라는 암울한 시기에 살았던, 독립을 누구보다 꿈꿔 왔지만, 안타깝게 독립을 맞이 하지 못하고 돌아가신 윤동주 시인을 시를 통해 만나고자 합니다. 그의 시를 통해 행동하지 못함을 부끄러워하던 그를 한번 더 기억하고 감사해 하는 시간을 가져 보기 바랍니다.

태평천하

채만식 | 파란꿈 | 2,000원 구매
0 0 287 21 0 29 2019-07-01
완고하고 독선적인 만석꾼 윤직원 영감. 그는 인력거꾼의 수고비를 가지고 싸우거나, 극장에서 싼 표를 산 후 우겨서 비싼 좌석에 앉는 등 졸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화적패도, 부랑당 같은 수령들도 없는 현재의 삶이 오죽이나 좋은 세상이냐고 부르짖지만, 현실은 일제 강점기이고.. 태평천하는 당시 사회상을 풍자하기 위해 반어법을 통해 친일행위를 통해 많은 부를 축척한 삶을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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