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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이효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238 6 0 15 2019-09-05
결혼 후 도시에 살게 되면서 어딘가 건강이 축나기 시작한 아내. 의사도 알아내지 못한 병의 원인은 협착한 뜰에 숨이 막히고 살림살이에 지친 것에 남편의 욕심 때문일꺼라 짐작만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는 결심을 하고 남편에게 부탁을 하게 되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도시에 살면서 고향의 풍경과 맛에 대해 향수에 빠진 아내를 따라 고향에 대한 의미와 나의 고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산-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이효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351 7 0 37 2019-08-26
중실은 산에 들어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런 중실이 산에 들어간 이유는 무엇일까? 중실이 괜시리 즐거워 했던 그날은 무슨 이야기를 들었을까? 또한, 그의 단 하나 욕심은 무엇일까?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이효석 작가의 서정적인 문체를 따라 평화롭고, 향기 가득한 산의 풍경과 그를 괴롭혔던 마을. 그 둘의 대비를 따라가 중실이 느끼는 즐거움을 같이 느껴보자.

메밀꽃 필 무렵-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이효석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282 5 0 41 2019-08-26
강원도 봉평에서 대화장터로 가는 길, 장돌뱅이인 허생원과 조선달이 떠나는 길에 젊은 장돌뱅이 동이가 동행한다. 허생원은 상 위에 붉은 얼굴을 쳐들고 제법 계집과 농탕치는 것을 보고서야 견딜 수 없어 혼냈던 동이와 화해하며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풀어 놓는데.. 허생원이 봉평장을 빼먹지 않고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소설을 읽으며 달빛 아래 하얀 메밀꽃이 소금을 뿌린 듯 숨이 막힐 지경인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두 남자의 인연을 따라가 보자.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우리가 잘 알고 있었던 소설이지만 학생 시절 그때 미쳐 알지 못했던 감정과 생각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유정 - 주석과 함께 읽는 한국문학

이광수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378 16 0 27 2019-08-15
죽은 선배의 딸인 정임. 그녀를 데려다 키우게 되면서 아내와 첫째 순임은 똑똑한 그녀를 질투, 구박한다.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최석은 그녀를 불쌍하게 생각하다 일본으로 유학까지 보내게 되지만 유학에서 병을 얻게 되고, 그런 정임에게 흔들리는 최석. 그러다 정임의 일기로 최석과 정임이 사랑한다는 소문이 퍼지게 되는데... 교장으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위치와 그에 따른 도덕적 신념. 또 한 여인에 대한 애정에서 갈등하는 최석. 그의 마지막 선택은? 최석을 아버지로, 한 남자로 생각하게 된 정임은? 또한, 이 모든 것을 질투라는 하나의 감정으로 바라보는 최석 아내의 행동은? 소설 유정은 도덕적 가치와 관계, 나이를 뛰어 넘어 서로를 아끼다 애정이라는 감정..

고한승의 자기전 읽는 동물 동화 - 동화집

고한승 | 파란꿈 | 2,000원 구매
0 0 299 8 0 50 2019-08-01
책을 읽고 자면, 꿈에서도 책에서 읽었던 내용이 연결되어 즐거운 꿈을 꿀 수 있답니다. 그래서, 어린이를 위해 살았던 고한승 선생님이 만든 동물이 주인공인 동화 5개를 묶어서, 어린이들이 읽기 쉽게 내용을 조금 수정하여 책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한승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말하듯이 만들어 주신 동화를 읽고, 꿈 속에서 동화 속 동물들과 만나 같이 이야기 하고, 같이 노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랄께요. 잘 자고, 즐거운 꿈 꾸어요!

행랑자식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나도향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387 6 0 14 2019-07-31
박교장집 행랑에 사는 진태. 열두살의 보통학교 4년급에 다니는 아이다. 아버지는 병문에 인력거를 끌러 가고, 매일 아침 마당을 쓰는 일이 자신의 직분이라 추위와 저려오는 발끝의 아픔을 참고 마당에 쌓인 눈을 치우던 날 진태가 삼태기를 놓치는 실수로 교장이 눈을 뒤집어 쓰게 되는데.. 이 일로 인해 하루 종일 무참하고, 억울하고, 분한 마음을 가지게 된 진태의 꼬여버린 일상을 이 소설을 통해 따라가 보자.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어려운 삶을 살았던 한 아이를 따라가보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뽕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나도향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288 8 0 11 2019-07-31
안협집은 노름꾼 삼보의 아내로, 가끔 돌아오는 남편 때문에 ‘돈만 있으면 서방도 있고, 먹을 것 입을 것이 다 있지’ 하는 굳은 신조로 부끄러움도 모르고 정조를 팔며 살고 있다. 그런 그녀곁에 삼돌이란 머슴이 그녀를 계속 추근대고, 주인 노파는 안협집은 누예의 먹이인 뽕이 떨어지자..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우리가 잘 알고 있었던 소설이지만 그때 미쳐 알지 못했던 감정과 생각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백치 아다다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계용묵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266 7 0 14 2019-07-31
아다다는 벙어리이기에 주위 사람들에게 괄시를 받고 산다. 시집을 가서도 처음에는 사랑 받다가 시댁이 부유해지면서 쫒겨 나고, 집에서도 엄마에게 폭력을 당하기 일쑤다. 그러다 아다다는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은 수롱에게 가게 되는데.. 백치인 아다다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한 행동이 결국 파경을 맞게 되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행복은 물질보다는 마음에 있다고 믿는 아다다가 진정으로 순수한 인간이지 않나 생각해 볼 수 있다.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우리가 잘 알고 있었던 소설이지만 학생 시절 그때 미쳐 알지 못했던 감정과 생각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별을 헨다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계용묵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234 7 0 10 2019-07-31
주인공은 만주에서 살다 고국으로 왔다. 고향으로 가고 싶지만 삼팔선으로 고향으로 가지도 못하고, 서울에서의 삶도 녹녹치 않다. 어찌 보면 주인공은 양심적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에 비해 그의 친구는.. 별을 헨다는 서울에서 살기도 힘들고, 이북으로 넘어 갈 수도 없어 해방직후 혼란스러웠던 사람들의 비참한 삶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광복이후 우리 조상들의 어려웠던 삶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물매미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계용묵 | 파란꿈 | 1,000원 구매
0 0 267 4 0 20 2019-07-31
아이들에게 물매미로 노름을 하여 돈을 버는 노인. 그도 사실은 이 직업이 좋지 않다. 하지만 별의 별 장사를 해보았었지만 벌이는 시원찮았기에 그만 둘 수도 없다. 그런데 하루는..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광복이후 우리 조상들의 어려웠던 삶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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